'극한직업→엑시트' 김지영, 유머 하드캐리의 정점

'극한직업→엑시트' 김지영, 유머 하드캐리의 정점

2019.07.08.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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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영화 '엑시트'로 유머 하드캐리 방점을 찍는다.



김지영은 '엑시트'에서 조정석과 티격태격 남매 케미스트리를 주도한다. 예고편에서도 공개된 “동아리를 할 거면 영양가 있는 걸 했어야지 쓸데없이 산악부가 뭐야? 산악부가! 너 심마니 할 거야?”라는 대사는 짧은 장면만으로도 웃음을 안긴다.



시도 때도 없이 용남의 딱한 처지를 공격하는 누나 정현의 활약상은 '극한직업'에서 선보인 잔소리 9단 아내의 모습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재난 상황을 통해 깨닫게 되는 가족애까지 표현해낼 것을 예고하며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엑시트'는 7월 3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엑시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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