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알라딘' 역대 최고 주말 좌석판매율..오늘 '관상' 넘는다

900만 '알라딘' 역대 최고 주말 좌석판매율..오늘 '관상' 넘는다

2019.07.08.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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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이 7주차 역대 최대 주말 좌석판매율 기록을 경신했다.



'알라딘'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개봉 7주차 2018년 12월 13일(금)에서 15일(일) 주말 관객수 집계 553,788명, 좌석판매율 29.8%를 모두 뛰어넘었다.



'알라딘'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좌석 판매율을 제치고 개봉 7주차임에도 압도적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좌석 판매율 기록은 역대 최고이며 종전 개봉 5주차, 6주차에 이어 연 이은 흥행 신기록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알라딘'은 오늘(8일) '관상'(2013)의 관객수 9,135,806명도 뛰어넘고 수일 내 '설국열차'(2013)의 9,351,213명 관객수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알라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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