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특형' 신하균x이광수x이솜 어린이날 깜짝 무대인사..한도초과 귀여움

'나특형' 신하균x이광수x이솜 어린이날 깜짝 무대인사..한도초과 귀여움

2019.05.05.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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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어린이날 깜짝 무대인사에 나섰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육상효 감독)의 신하균, 이광수, 이솜은 어린이날인 5일 수원, 광교, 죽전, 분당 등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올랐다.



특히 신하균, 이광수, 이솜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심(?) 가득한 의상을 맞춰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신하균은 형광 노란색 티셔츠와 거꾸로 쓴 모자, 길게 올린 양말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솜은 프로펠러가 달린 모자와 청 멜빵바지로 어린이날 무드를 배가했다. 이광수는 로봇 의상을 착용하고 늠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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