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감독 "4DX, 영화 차원을 바꿔놨다"

'어벤져스:엔드게임' 감독 "4DX, 영화 차원을 바꿔놨다"

2019.04.23.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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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4DX까지 예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은 개봉 3일 전인 4월 21일, 이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사전 예매 기록(개봉 전날까지 합산 기준)을 단숨에 갈아 치우고, 역대 4DX 사전 예매 기록을 새로 썼다.



'어벤져스:엔드게임' 조 루소 감독은 "4DX 기술이 영화를 보는 차원을 바꿔놓았다"라면서 "'어벤져스' 팬들이 4DX로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있다면 4DX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브리 라슨 또한 "'어벤져스:엔드게임'은 4DX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4월 24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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