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복병 '장난스런 키스' 2주차도 매진ing..장키 신드롬

흥행복병 '장난스런 키스' 2주차도 매진ing..장키 신드롬

2019.04.03. 오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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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난스런 키스'(프랭키 첸 감독)가 2주차에도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작품. 개봉 단 하루만에 4만, 개봉 8일만에 2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복병으로 떠올랐다.



'장난스런 키스'는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3위 유지는 물론, 사흘 째 전체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개봉 2주차임에도 불구, 극장에선 매진 행렬이 이어지며 '나의 소녀시대' 첫사랑 열풍을 뛰어넘은 장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장난스런 키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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