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효과…D-1 '장난스런 키스' 심상찮은 흥행 청신호

왕대륙 효과…D-1 '장난스런 키스' 심상찮은 흥행 청신호

2019.03.26.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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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흥행 청신호를 켰다.



'장난스런 키스'는 개봉을 하루 앞둔 26일 쟁쟁한 경쟁작과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개봉 예정작 예매율 TOP3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기존 '장키' 팬들은 물론 로맨스 장르 영화를 기다리는 10대부터 30대까지 압도적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어 또 한 번의 장키 신드롬을 예고한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장난스런 키스'는 3월 2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장난스런 키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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