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감독데뷔작 '미성년' 스틸 공개..일상을 뒤흔든 사건

김윤석 감독데뷔작 '미성년' 스틸 공개..일상을 뒤흔든 사건

2019.03.12.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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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 '미성년'이 스틸을 공개했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빠의 비밀을 알게 된 주리(김혜준)와 그 비밀을 폭로해버린 윤아(박세진)의 모습은 어른들의 비밀 때문에 혼란에 빠지는 두 고등학생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비밀을 알고서도 담담한 주리의 엄마 영주(염정아)와 윤아를 홀로 키워 온 미희(김소진), 그리고 무책임하게 사건을 회피하려는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의 모습은 폭풍 같은 사건 속에 얽힌 세 사람의 비밀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른이지만 ‘아이’스럽게, 아이지만 ‘어른’스럽게 사건에 대처하는 아이러니한 다섯 주인공의 예측 불허 스토리를 예고하는 10종 스틸은 과연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이 사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 이 사건은 어떻게 막을 내리게 될지 수많은 궁금증을 낳는다.



믿고 보는 충무로 베테랑 배우들과 극에 신선한 매력을 불어넣은 신예 배우들의 이색 케미스트리까지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미성년'은 4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미성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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