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의 그녀' 우에노 주리, 첫사랑으로 돌아온다

'양지의 그녀' 우에노 주리, 첫사랑으로 돌아온다

2019.03.09.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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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양지의 그녀' 우에노 주리가 첫사랑으로 돌아온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스윙 걸즈'로 한국 극장가에 일본영화 전성기를 이끌었던 배우 우에노 주리가 '양지의 그녀'로 국내 관객을 찾는다.



'양지의 그녀'는 우연히 눈앞에 나타난 중학생 때 첫사랑 ‘마오(우에노 주리)’와 눈부신 사랑을 시작하게 된 ‘고스케(마츠모토 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오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비밀을 간직한 채 첫사랑이었던 고스케와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인물로 우에노 주리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이번 영화에서 빛을 발했다.



'양지의 그녀'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마츠모토 준과 영상 화보급 연인 케미를 선보이며 올봄 극장가를 설렘으로 채울 예정이다.



'양지의 그녀'는 섬세한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특유의 로맨스 영화를 빚어내는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았다. 3월 2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양지의 그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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