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왕대륙 3월 21일 두번째 내한 확정[공식]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 3월 21일 두번째 내한 확정[공식]

2019.02.28.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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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이 내한한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이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3월 21일(목)부터 3월 24일(일)까지 총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내한은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념 내한 이후 공식적인 두 번째 내한으로 보다 깊이 있는 영화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인다.



지난 발렌타인 데이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 동시 개봉과 흥행으로 연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장난스런 키스'를 향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결정된 내한으로 의미를 더한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츤데레 문제아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절정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다시 한번 소녀가 되길 바란다"는 프랭키 첸 감독의 연출의도처럼 '장난스런 키스'는 또 한번 로코의 정석을 선보이며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난스런 키스'는 3월 2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영화 '장난스런 키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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