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이시언 쫓는 경찰 된다…‘아내를 죽였다’ 합류 [공식]

안내상, 이시언 쫓는 경찰 된다…‘아내를 죽였다’ 합류 [공식]

2019.02.28.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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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내상이 ‘아내를 죽였다’에 합류한다.



안내상은 배우 이시언 왕지혜 주연의 영화 ‘아내를 죽였다’(김하라 감독)에 캐스팅 됐다.



‘아내를 죽였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물이다. 전날 밤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안내상은 ‘아내를 죽였다’에서 최경위 역을 맡았다. 남편(이시언)의 전날 밤 행방을 쫓는 인물을 연기하며 사건의 중심에서 극을 긴장감 있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아내를 죽였다’는 최종 캐스팅을 마치고 2월 크랭크인 해 촬영에 한창이다. 일상 속 갈등을 흥미로운 반전과 스릴러라는 구조 속에 담아내며 일상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내를 죽였다’는 올해 개봉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단테미디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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