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유기견 세계 파란만장하게 그린 역작"

"'언더독' 유기견 세계 파란만장하게 그린 역작"

2019.01.18. 오후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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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독'이 시네마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지난 1월 17일 CGV압구정에서 열린 시네마톡에서 평론가는 “유기견의 세계를 흥미롭고도 파란만장하게 그려낸 인상적인 역작”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어떤 영화는 무작정 응원하고 싶은 작품이 있는데 '언더독'이 그런 작품이다. 특히, 동물을 사랑하시는 감독님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디테일이나 움직임들이 살아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는 “지금까지 본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 입모양이 가장 잘 맞는 영화였다. 선녹음-후작화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언더독'만의 작업 방식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한편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언더독'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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