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행록' 츠마부키 사토시 "동안미모? 韓동안비결 궁금해"

'우행록' 츠마부키 사토시 "동안미모? 韓동안비결 궁금해"

2019.01.07. 오후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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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동안 비결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우행록:어리석은 자의 기록'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행록: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1년, 기자 다나카가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노쿠이 도쿠로 작가의 '우행록'을 원작으로 한다. '워터보이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의 츠마부키 사토시가 열연을 펼쳤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로션 바르는 걸 깜빡해서 얼굴이 당길 때도 많다. 다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땀을 흘리는 것은 몸의 대사를 좋게 만드는 것 같다"고 동안 비결에 답했다.



이어 츠마부키 사토시는 "오히려 한국 분들에게 되묻고 싶다. 화장품도 좋고 피부도 좋던데 비결이 궁금하다"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우행록: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36회 밴쿠버국제영화제 등 9개 해외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월 1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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