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다 남겼다"…'도어락' 역대급 현실공포..극찬 세례

"팝콘 다 남겼다"…'도어락' 역대급 현실공포..극찬 세례

2018.11.30. 오전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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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어락'(이권 감독)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감 스릴러.



공개된 '도어락' 리뷰 포스터는 사건의 실체를 쫓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 역으로 인생 열연을 예고하는 공효진이 낯선 자로 인해 공포를 느끼는 순간을 포착한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아낌없는 극찬 리뷰를 담아내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리얼하고 치밀한 올해 최고의 영화!”(ji2****), “러닝타임 102분 동안 내 심장이 쉴 틈 없이 요동친다!”(MAR****), “반전의 반전의 반전… 숨도 못 쉬고 본 영화!”(빈이****), “웰메이드 한국형 스릴러가 탄생했다!”(Yo***), “침대 밑이 서늘해지는 역대급 현실 스릴러! 시계 볼 틈이 없다!”(RO****) 등 숨 쉴 틈 없는 스릴에 대한 호평과 함께 “공효진이란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다!”(du****),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가 탄탄했다”(JH***)등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공효진과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 김예원, 김성오의 열연에 대한 극찬을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도어락' ‘초밀착 관객 리뷰’ 영상은 상영관 내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의 생생한 리액션부터 영화가 끝난 후 퇴장하는 관객들의 리얼한 관람평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주인공 ‘경민’이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그녀가 겪는 극한의 상황에 몰입한 관객들은 자신의 눈을 가리거나, 옆 사람의 팔을 붙잡고 소리를 지르는 등 생생한 리액션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오늘 혼자 못 잘 것 같아”, “아 나 팝콘 다 남겼어”, “공효진 연기 진짜 쩐다” 등 상영관 퇴장로에 설치된 카메라에 포착된 관객들의 솔직하고 리얼한 리뷰는 '도어락'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도어락'은 12월 5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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