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400만 돌파..흥행세 3주째 뜨겁다

'완벽한 타인' 400만 돌파..흥행세 3주째 뜨겁다

2018.11.17. 오후 3: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완벽한 타인' 400만 돌파..흥행세 3주째 뜨겁다_이미지
AD

영화 '완벽한 타인'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완벽한 타인'은 개봉 18일째인 17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완벽한 타인'은 올해 개봉한 한국 코미디 영화 가운데 유일하게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완벽한 타인'은 11월 15일(목) 수능 시험이 끝난 이후 입소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역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헤미안 랩소디'와 함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폭풍 입소문을 견인한 제 8의 주인공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한다. '완벽한 타인'에서 큰 웃음을 하드캐리한 키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극중 태수(유해진)와 영배(윤경호) 의 비밀스런 대화에 등장해 웃음을 유발한 주인공과 함께한 배우들의 모습이 유쾌하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다모', 영화 '역린'의 이재규 감독이 연출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