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첫사랑 로맨스 시작 '청설'..여자친구도 반했다

대만 첫사랑 로맨스 시작 '청설'..여자친구도 반했다

2018.10.24. 오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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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영화 '청설'을 강력추천해 눈길을 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 '안녕, 나의 소녀' 이전 대만 첫사랑 로맨스 그, 시작 '청설'은 손으로 말하는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 마음이 듣고 가슴으로 느낀 두 남녀의 떨리는 연애 스토리를 담은 영화.



재개봉 소식과 함께 1020 영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청설'은 11월 최고 기대작으로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도 강력 추천 영상을 통해 영화의 첫사랑 열풍을 보증했다.




공개한 영상 속 여자친구는 “올 가을 시간을 달려서 영화 '청설'이 다시 찾아옵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시키며 또 한번 첫사랑 열풍을 일으킬 소중한 영화 '청설'. 우리 다함께 시간을 달려서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인사와 추천 멘트를 통해 관람욕구를 한껏 고조시켰다.



가슴 떨리는 첫사랑 소재,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 웃음을 유발하는 공감 캐릭터와 에피소드, 감성을 충전시키는 사운드트랙까지 대만 첫사랑 로맨스의 원조답게 올 가을, 최고의 종합선물세트를 예고한 '청설'. 뿐만 아니라 대만 최고의 스타 펑위옌, '모어 댄 블루' 진의함,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천옌시의 리즈 시절까지 담겨 있어 11월 극장가 다크호스로 흥행몰이가 예상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오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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