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6년만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 11월 21일 개봉 확정

이나영 6년만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 11월 21일 개봉 확정

2018.10.22.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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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풀 데이즈'(윤재호 감독):가 11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배우 이나영의 6년만의 복귀작이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다.



이나영은 고통의 시간을 지나 담담하고 강인하게 삶을 이어가는 여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비극에 지지 않는 여성이 보여주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첫 영화 데뷔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제2의 이제훈’으로 불리는 장동윤과의 연기호흡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갖게 만든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뷰티풀 데이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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