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기적처럼 기억"…'청설' 1020 관객 홀린다

"첫사랑은 기적처럼 기억"…'청설' 1020 관객 홀린다

2018.10.21. 오전 08: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첫사랑은 기적처럼 기억"…'청설' 1020 관객 홀린다_이미지
  • "첫사랑은 기적처럼 기억"…'청설' 1020 관객 홀린다_이미지2
  • "첫사랑은 기적처럼 기억"…'청설' 1020 관객 홀린다_이미지3
AD

영화 '청설'이 1020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청설'은 손으로 말하는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 마음이 듣고 가슴으로 느낀 두 남녀의 떨리는 연애 스토리를 담은 영화. 2010년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꾸준히 회자되며 인생 첫사랑 영화로 자리매김한 작품답게 ‘대만 첫사랑 로맨스의 시작’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83만 뷰, 좋아요 2만, 댓글 7천 개라는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온라인을 접수했다.



이미 관람한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과 추천, 예비 관객들의 압도적인 기대감이 올 가을 10대 20대 관객들의 PICK 무비를 예감하게 하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하는 손은경 작가와의 콜라보 스페셜 이미지가 또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예고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컬래보 작업으로 국내 영화 팬들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대세 일러스트레이터 손은경 작가의 '청설'을 향한 애정으로 탄생한 이번 작업물은 영화를 본 누구라도 마음이 쿵하고 가슴에 훅 들어올 명장면들과 오브제로 구성되었다.



이는 개봉에 맞춰 특별한 굿즈로 제작될 예정으로 '청설'을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소장욕구 200%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직 그녀만 보이는 순정남 ‘티엔커’와 오직 그만 들리는 열정녀 ‘양양’이 펼치는 빛나는 로맨스는 공감 백배 첫사랑 스토리에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향수 자극하는 감성 볼거리까지 더해져 첫사랑 영화의 흥행 불패 공식을 이어갈 전망이다.



'청설'은 11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오드 제공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