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완벽한 타인'으로 스크린 컴백..핸드폰 강제공개 '멘붕'

이서진 '완벽한 타인'으로 스크린 컴백..핸드폰 강제공개 '멘붕'

2018.10.15. 오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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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이서진은 사랑이 넘치는 꽃중년 레스토랑 사장 ‘준모’ 역을 맡았다. 타고난 위트와 나이스한 분위기로 학창시절부터 수많은 여자친구들이 있었지만 명랑쾌활 수의사 세경(송하윤)을 만나 신혼부부 케미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예고편에서 “난 옛날 여자친구하고 절대 통화 안 해!”라고 자신 있게 외친 직후 의문의 문자를 받으며 호기심을 자극한 이서진은, 공개된 스틸에서 ‘핵망’이 무엇인지 자세와 표정으로 몸소 보여주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10월 3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완벽한 타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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