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엇갈림 폭풍공감"…'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호평 뜨겁다

"첫사랑 엇갈림 폭풍공감"…'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호평 뜨겁다

2018.08.23. 오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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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결혼식'(이석근 감독)에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공감 100%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로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너의 결혼식'이 첫사랑의 아련한 감성, 사랑을 해본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와 추억의 볼거리로 호평을 모으고 있다.



'너의 결혼식'은 8월 23일(목) 오전 10시 기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참여하는 CGV 골든에그 지수 95%, 네이버 영화에서 9.35점을 기록,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한 높은 평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첫사랑과의 엇갈림을 겪어 보았기 때문에 너무 공감이 되었다”(CGV_란**), “오랜만에 설레게 해준 영화”(CGV_빵**), “여운이 정말 많이 남는 영화, 엄청 울었다”(CGV_yp**), “박보영과 김영광의 케미가 장난 아니다”(네이버_cywo****), “여운이 가시질 않음..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고 마음이 찢어진다”(네이버_cute****) 등 열띤 반응으로 영화를 향한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너의 결혼식'은 개봉 첫날 흥행 1위를 차지하며 청신호를 켰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너의 결혼식'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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