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크래퍼'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 다 뭉쳤다

'스카이스크래퍼'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 다 뭉쳤다

2018.07.11.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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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카이스크래퍼'(로슨 마샬 터버 감독)가 초호화 제작진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불꽃같은 분노를 그린 재난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는 '샌 안드레아스'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드웨인 존슨과 제작진들의 재회로 일찌감치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샌 안드레아스'를 직접 구상하고 기획한 보 플린 프로듀서를 비롯해 히람 가르시아, 웬디 제이콥스 프로듀서들이 '스카이스크래퍼'를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와 생생한 액션을 구현해 냈다.



뿐만 아니라 제80회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촬영 감독 로버트 엘스윗은 드웨인 존슨의 액션과 재난 현장을 역동적으로 화면에 담았다.



이를 '데드풀'의 편집 감독 줄리안 클라크가 편집을 맡았고, '콩: 스컬 아일랜드'의 피터 애프터먼과 마가렛 옌이 음악 감독을 맡아 강렬하고 긴장감 넘치는 느낌을 더했다.



드웨인 존슨과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들의 만남은 이때껏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에너지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카이스크래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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