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정민x마동석 '시동'으로 만난다…대세 시너지 어떨까

단독 박정민x마동석 '시동'으로 만난다…대세 시너지 어떨까

2018.05.05.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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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 마동석이 영화 '시동'(최정열 감독, 외유내강 제작)으로 만난다.



'시동'은 조금산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시동'은 가출 불량 청소년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4년 다음에서 연재를 시작해 청춘의 고민과 일상에 대해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



박정민은 '시동'의 주인공인 가출 청소년 고택일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해 영화팬들 눈도장을 찍은 박정민은 2015년 영화 '동주'(이준익 감독)의 송몽규 역으로 그해 신인상,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 '사냥의 시간', '변산', '시동'까지 연이어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마동석은 조폭 출신의 중국집 주방장 거석 캐릭터를 맡는다. 거석은 거친 외모와 상반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베테랑' 아트박스 사장, '부산행' 상화를 잇는 마동석 특유의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시동'은 영화 '글로리데이'로 호평받은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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