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앞머리 자른 이유? 아침에 문득 변화 주고 싶었다"

한지민 "앞머리 자른 이유? 아침에 문득 변화 주고 싶었다"

2020.11.17. 오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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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앞머리를 자른 이유를 밝혔다.


17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지민은 "오늘 조제 제작발표회를 했다. 도시락, 간식, 꽃 등 보내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앞머리를 자르고 더욱 동안 미모를 자랑하게 된 한지민은 "그냥 너무 오래 머리를 안 바꾼 것 같았다. 오늘 아침에 문득 변화를 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앞머리를 잘라봤다"고 밝혔다.


제작발표회, 인터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한지민은 영화 '조제' 홍보도 잊지 않았다. 그는 "멜로 영화로 인사드리게 된 게 처음인 것 같은데, 겨울에 만나는 조제 사랑 이야기 많이 기대해달라. 12월 10일에 개봉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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