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동욱, 첫사랑 조보아에 뜨거운 입맞춤... 진심 전했다[종합]

‘구미호뎐’ 이동욱, 첫사랑 조보아에 뜨거운 입맞춤... 진심 전했다[종합]

2020.10.22.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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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첫사랑 조보아에 뜨거운 입맞춤으로 애타는 마음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 5회에선 이연(이동욱 분)과 지아(조보아 분)의 입맞춤이 그려졌다.


지아가 이연의 첫사랑 아음의 환생으로 밝혀진 가운데 우여곡절 끝에 재회한 두 남녀는 애틋한 정을 나눴다.


특히나 지아는 깊은 눈빛으로 이연을 바라보는 것으로 애정을 표했다. 머쓱해진 이연이 “나를 계속 보네. 왜?”라 물었을 정도.


이에 지아는 “그냥. 내가 알던 이연과 다른 것 같아서. 고마워. 그냥 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지아는 방송사PD로 작업 중. 이날 동료들과 함께한 자리에 이연이 나타난 가운데 둘의 관계를 모르는 새롬(정이서 분)은 “사람이야, CG야? 비율 좋고 피부 좋고”라며 감탄했다. 반대로 당황한 지아는 이연에 “여길 왜 와?”라며 성을 냈다.








이연은 그런 지아를 차로 이끌었다. 이어 “네 장래희망 찾으러 가. 음악도 네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찾아놨어”라 덧붙였다. 지아는 그제야 웃었다.


이들의 목적지는 민속촌. 그런데 이연은 인파 속에서 지아를 놓쳤고, 애타게 그를 찾아 나섰다.


이연을 기다리고 있는 건 고운 한복 차림의 지아. 그의 얼굴을 본 순간 이연은 본능적으로 아음을 떠올렸다. 당시 이연은 “다시 태어나. 내가 꼭 찾아낼 테니까”라 말하며 아음과 이별했다.


현재는 지아의 놀란 얼굴의 이연에 “어디 갔었어? 한참 찾았잖아”라 말하며 웃었다. 이연은 그런 지아에 달려들어 입을 맞췄다.


한편 극 말미엔 베일에 감춰진 호랑이 눈썹에 대해 추적하는 이랑(김범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미호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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