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입맛 따라 만든 태국 음식 '팟타이' 맛은?

양치승, 입맛 따라 만든 태국 음식 '팟타이' 맛은?

2020.09.28.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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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이 태국 음식 '팟타이'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최근 양치승의 유튜브 '양치승의 막튜브 (YangBoss MakTube)' 채널에 '태국하면 역시 "팟타이"지! 양치승 관장이 뚝-딱 만들어낸 푸짐한 "팟 타이 한 접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만 8000회를 기록했다.



양치승은 "태국 음식이 땡기는 날, '팟타이'를 만들어 보겠다. 먼저 면을 물에 30분 이상 불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우를 물에 해동시키고 술로 잡내를 제거했다.


그는 야채를 썰어 새우와 함께 볶았다. 제작진은 '이거 1인분이 아닌데요?'라고 질문하자 "보통 사람은 대략 5인분 양이지만 나한테는 1인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말랑해진 면을 꺼내 팬에 넣고 골고루 볶았다. 제작진은 "요리업계 장사하면 백종원 선생님 저리 가라 할 정도다"라고 말하자 "라면 끓이기 하면 내가 이길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져봤자 손해가 없다"라고 사악하게 웃으며 말했다.


스크램블을 팬에 넣고 같이 볶은 후 접시에 옮겨 담아 드디어 '양관장의 팟타이'가 완성됐다. 양치승은 "새우가 아주 맛있다. 처음에 만들어 먹을 때는 괜찮을까? 싶었는데 내 입맛에 맞춰서 먹으니까 좋은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양치승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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