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요리사로 변신 "칼질 잘하고 싶다" [리포트:컷]

김동완, 요리사로 변신 "칼질 잘하고 싶다" [리포트:컷]

2020.08.04.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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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김동완이 근황을 전했다.


4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질 잘하고 싶다. #활어해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동완은 꼼꼼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완전한 요리사의 복장을 갖춘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금도 망설임없는 눈빛과 약간 찡그린 미간은 칼질을 잘하고 싶다는 김동완의 불타는 의지를 대변해준다. 빈틈없는 성격의 김동완은 평소에도 여러가지에 관심을 두고 있어 활어해체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한편 김동완은 어제(3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어르신들이 직접 시설물을 손보지 않게 당부해 달라"면서 가평군 소방공무원의 말을 대신 전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동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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