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쥬얼리 이지현, 재혼 3년 만에 파경설... SNS 비공개 전환

전 쥬얼리 이지현, 재혼 3년 만에 파경설... SNS 비공개 전환

2020.08.04. 오후 7: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전 쥬얼리 이지현, 재혼 3년 만에 파경설... SNS 비공개 전환_이미지
AD


쥬얼리 출신의 방송인 이지현이 재혼 3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4일 한 매체는 이지현이 지난 2017년 재혼한 안과전문의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지현은 이혼 후 두 아이 양육에 집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지만 결혼 3년 만인 2016년 협의 이혼했다. 당시 이지현은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포기하고 양육권을 선택했다.


이혼 1년 만인 2017년, 이지현은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지만 또 다시 파경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이지현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그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한편 지난 1998년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원년멤버로 합류, ‘어게인’ ‘슈퍼스타’ ‘네가 참 좋아’ ‘투나잇’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쥬얼리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내일도 승리’ ‘엄마 사람’ ‘사랑하기 좋은 날’ 등에 출연했지만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