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여신 강림…우아한 자태 [리포트:컷]

배우 홍수아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산단편영화제 홍보대사. 비가 주륵주륵 이제 끝. 배고파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숙미 물씬 풍기는 우아한 자태와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제3회 울산단편영화제에 홍보대사인 홍수아는 오늘 공형진과 함께 시네마 토크, 레드카펫 등에 참석했다.

한편 최근 글로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홍수아는 하반기 방송되는 '불새 리턴즈'에서 여주인공 이지은 역으로 2년 만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