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위의 아이돌’ (여자)아이들 우기 “김수현 드라마 보며 한국어 배워”

‘퀴즈 위의 아이돌’ (여자)아이들 우기 “김수현 드라마 보며 한국어 배워”

2020.07.27. 오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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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기가 ‘별에서 온 그대’ 등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어를 배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에선 (여자)아이들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국 생활 4년차인 우기는 정형돈이 인정한 한국어 능력자. 한국 생활 6년차인 펜타곤 유토보다도 한국어가 유창하다고. 이에 우기는 “유토랑 싸우면 100% 내가 이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한국어를 빠르게 습득한 비법이 있나?”란 질문에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드라마를 보면서 공부를 했다”고 답했다. 그 중에서도 우기가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는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SBS ‘별에서 온 그대’였다고. 우기는 또 “내가 워낙 공부하는 걸 좋아한다”는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퀴즈 위의 아이돌’에 우기 외에도 (여자)아이들 수진이 함께한 가운데 서은광은 “수진은 한국인인데도 우기보다 한국말을 못한다고 한다”라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퀴즈 위의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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