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P’ 우다비, 남친 외도+친구 배신으로 이별 “울컥”

‘TRAP’ 우다비, 남친 외도+친구 배신으로 이별 “울컥”

2020.07.15. 오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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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우다비가 남자친구의 외도와 친구의 배신으로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


15일 틱톡에서 선 공개된 웹드라마 ‘TRAP’에선 남자친구 준수의 거짓말에 분노하는 혜지(우다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준수는 팀플레이를 핑계로 혜지를 피해온 바. 뒤늦게 해당 강의에 팀플레이가 없음을 확인한 혜지는 분노했다.


더구나 혜지가 준수의 자취집을 찾았을 때 준수는 조원이라던 세연(박이현 분)과 동침 중이었다. 이에 혜지는 경악했다.


오해라고 둘러대는 준수에 혜지는 “그동안 나 갖고 노니까 재밌었니? 너희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고 토해냈다.


그러나 세연은 “봤으면 그만 가지. 이 상황에 주고받을 말이 더 있어? 상황 파악 다 했잖아”라며 뻔뻔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혜지는 “너 뭐가 그렇게 당당해?”라고 성을 냈고, 세연은 “당당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정도껏 해”라며 코웃음 쳤다.


결국 세연은 준수의 손을 뿌리치고 돌아섰다. 준수는 “이게 나만 잘못한 거야?”라며 분노하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트랩’은 스물 하나 청춘들의 리얼 연애사를 담은 작품으로 틱톡을 통해 선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트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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