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아비에무아 가격논란에 “설명미흡 인지해... 책임통감”[공식]

강민경, 아비에무아 가격논란에 “설명미흡 인지해... 책임통감”[공식]

2020.06.29. 오후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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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경, 아비에무아 가격논란에 “설명미흡 인지해... 책임통감”[공식]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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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론칭한 의류브랜드 ‘아비에무아’ 측이 가격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아비에무아 측은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설명이 미흡하여 가격 책정에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인지하였다. 이에 책임을 통감하며 더욱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로 소통하는 아비에무아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비에무아는 강민경이 론칭한 의류브랜드로 지난 28일 오픈 후 쇼핑몰에 게재된 상품들의 가격이 비교적 높게 책정됐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다.


특히나 문제가 된 것은 5만 9천 원에 책정된 곱창밴드 머리끈이다. 이에 아비에무아 측은 “실크 100%로 만들어진 스크런치는 폭이 약 21cm로 매우 많은 양의 원단을 사용하며 실크의 특성상 까다로운 공정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비에무아 측은 “아비에무아는 기획 제품 공정에 이르기까지 여러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신흥작가 디자이너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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