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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고준, 난임치료 실패→장나라, 임신 포기하나?
Posted : 2020-06-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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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이 난임 치료에 실패한 가운데 장나라가 자궁내막증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25일 방송된 tvN ‘오마이베이비’에선 수술과 임신 기로에서 속 앓이 하는 하리(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하리는 숱한 실연의 아픔을 겪었던 바. “세상에 나를 좋아해줄 남자는 없나봐”라고 한탄하는 하리에게 재영(박병은 분)은 “내가 있잖아”라고 말했지만 하리는 “그걸 위로라고 하냐?”라고 일축했다.


이에 재영은 “왜 나는 별로야?”라고 물었고, 하리는 “별로는 아니지만 남자로는 아니지. 넌 가족이니까. 난 가족을 잃긴 싫어”라고 답했다.


하리의 남자는 재영이 아닌 이상(고준 분). 이날 하리는 이상을 집으로 초대해 라면을 끓여줬다. 이 자리에서 이상은 하리 모를 만났다고 밝히며 “제가 아버님한테 인사드리면 좀 그렇죠?”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하리는 “아빠 없이 사는 게 부끄럽진 않았는데 이상 씨한테 아빠를 보여주고 싶진 않아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상은 “나도 우리 아버지가 부끄럽진 않았는데 아버지처럼 살긴 싫었어요. 한 평생 가족을 위해 일한 훌륭한 가장이었지만 자기 인생은 없었어요.. 아버지 옷과 잡동사니를 정리하니 쓰레기 두 봉투가 나왔어요. 가장으로 일만 하다 70년이 된 사람의 인생이 고작 두 봉투더라고요. 안 그러셔도 됐는데”라며 아버지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도박으로 가족을 나 몰라라했던 하리 부는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황. 하리는 아버지를 만나 “다신 엄마 괴롭히지 마세요. 이 말 하려고 왔어요”라고 경고하면서도 지팡이를 짚은 아버지를 보며 착잡함을 느꼈다.






한편 이상은 난임 치료를 받고 있는 중. 그러가 결과는 좋지 않았다. 하리도 난임인 만큼 시험관 시술을 위해선 최소한의 수치가 나와야 하나 치료효과가 없다는 것.


이 와중에 하리가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통증으로 쓰러지면 재영이 그를 병원으로 옮겼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이상에게 재영은 “나였으면 하리가 저렇게까지 힘들지 않았을 텐데. 그런 생각 들지 않게 해줘요. 부탁할게요”라고 당부했다.


이상은 검사를 마친 하리에게 “나 때문에 수술 미루는 거면 그러지 마요. 나 결과 안 좋으면 하리 씨만 생각하라고 했던 거 기억하죠? 결과가 안 좋아요. 나 기다려서 하리 씨가 참는 거라면 그러지 마요”라고 말했다. 이에 하리는 “이상 씨도 힘들잖아요. 괜찮아요?”라 물었고, 이상은 “난 괜찮아요”라며 애써 웃었다.


이어 이상은 하리 모에게 도움을 청했다. 난임 사실을 고백하며 하리의 수술을 설득해달라고 청한 것.


하리의 오랜 꿈은 바로 엄마. 꿈이 담긴 동화책을 보며 오열하는 하리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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