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논두렁 콘서트 개최→임영웅X이찬원, 유쾌+달달 무대 완성

‘뽕숭아학당’ 논두렁 콘서트 개최→임영웅X이찬원, 유쾌+달달 무대 완성

2020.06.03.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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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맨들이 화끈한 논두렁 콘서트로 ‘뽕숭아학당’을 뜨겁게 달궜다.


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농활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트롯맨들은 논두렁 콘서트로 농민들을 독려했다. ‘소풍 같은 인생’에서 ‘막걸리 한 잔까지’, 구성진 트로트 무대로 분위기를 띄운 것.


이어 결혼 37년차 부부가 등장한 가운데 표현이 서툴다는 남편은 이찬원을 지목하곤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선곡했다.


아내를 위한 남편의 선물. 이에 화답하고자 이찬원은 감미로운 무드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노래, 사랑고백을 대신했다. “어머님 아버님 행복하시라”며 덕담도 전했다.


이에 남편은 “여보, 늘 고마워. 앞으로 남은 생 당신한테 잘할게. 감사해”라는 고백으로 ‘뽕숭아학당’을 핑크빛으로 달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뽕숭아학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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