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경, ‘소녀의 세계’ 종영소감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한채경, ‘소녀의 세계’ 종영소감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2020.06.03.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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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한채경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채경은 3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녀의 세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채경은 “설렘과 긴장감으로 첫 촬영에 임했는데 어느새 마지막 방송이 다가왔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쓸쓸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다”라며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미래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해 함께 해준 모든 배우분과 스태프분들, 좋은 작품과 편한 환경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사랑을 많이 받은 만큼 미래는 저에게 더욱더 소중한 캐릭터다. ‘소녀의 세계’를 재밌게 봐주시고 미래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소녀의 세계’에서 한채경은 서미래 역할로 러블리한 모습부터 내유외강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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