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 직접 알린 득남 소식 “기적이 탄생했어요”

티아라 출신 한아름, 직접 알린 득남 소식 “기적이 탄생했어요”

2020.06.01. 오후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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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의 가수 한아름이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한아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05.31. 기적이 탄생”으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29일 진통이 와서 병원에 갔다가 촉진제가 들지 않아 3일째 되는 날 제왕절개로 아가를 만나게 됐다. 괜히 아가를 힘들게 했나 싶고. 그런데 이게 무슨 일. 4kg 우량아로 탄생”이라며 출산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어 “엄마 힘들까봐 뱃속에서 버티다 출산하게 했나 싶고. 아무쪼록 너무 작고 소중한 우리 아들. 엄마가 얼른 회복해서 모유 많이 줄게”라 덧붙이며 모성애를 전했다.


한아름은 “이제 시작이다, 우리 세 식구. #사랑하는 두 남자 #여보도 고생했어 #사랑해 #임산부 졸업”이라며 새 출발의 설렘과 가족애를 고백했다.


지난 2012년 티아라로 데뷔한 한아름은 지난해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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