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가 쓴 코로나19 예방수칙 공개(feat. 틀린 맞춤법)

정시아, 딸 서우가 쓴 코로나19 예방수칙 공개(feat. 틀린 맞춤법)

2020.05.27. 오전 11: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정시아, 딸 서우가 쓴 코로나19 예방수칙 공개(feat. 틀린 맞춤법)_이미지
AD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가 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공개, 서우의 근황에 눈길을 모았다.


정시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우가 만들어놓은 코로나 예방수칙. feat. 틀린 맞춤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시아의 딸인 서우가 직접 쓴 코로나19 예방수칙으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등 7개 수칙들이 적혀 있다.


특히 '재채기할 땐 옷, 수건, 손수건으로 하기' '코로나19 조심하세요' 등 문구에서 아직 서툰 맞춤법이 돋보여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글에서 정시아는 "서우의 그림처럼 친구들과 손 잡고 놀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이라고 덧붙여 바람을 전했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