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유튜브 개설→3시간 만 1만5000명 구독 돌파 [종합]

장민호, 유튜브 개설→3시간 만 1만5000명 구독 돌파 [종합]

2020.04.09. 오후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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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가 공식 유튜브 채널 '장민호'를 개설했다.


장민호는 9일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장민호 유튜브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많은 사람이 일상을 궁금해 하시길래 방송 이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채널 개설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구독자 수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임영웅 "하루에 1000명 찍고 일주일 만에 만 명 찍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안성훈, 김호중, 영탁,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등을 찾아가 구독자 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예상 구독자 수 달성 시 선물 공약을 내걸었다.


안성훈은 "가볍게 살치살로 하겠다"며 고기 굽는 시늉을 했으며 영탁은 "만 명이 넘으면 영웅이 신발을 사주고 만5000천 명이 넘으면 나도 사달라"고 했다.


이어 이찬원은 소고기를 사달라고 했다. 지나가던 정동원은 "일주일 안에 구독자가 500명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민호형이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일주일 안에 구독자 만 명 달성 시 제 신발 또 사준대요. 근데 하루 만에 달성하겠는 걸?"이라며 장민호의 채널을 홍보했다.


이찬원 역시 자신의 SNS에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일주일 내에 달성 가능할 것 같은 구독자 수를 예측하고 근접할 시에 민호 형이 맛있는 음식을 사주시기로 하셨어요. 많이 구독해 주세요"라며 장민호 유튜브 채널 구독을 요청했다.


장민호의 걱정과는 달리 구독자 수는 채널 개설 3시간 만에 구독자 수는 약 1만5000명을 돌파했다. 이에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멤버들에게 내건 공약을 지킬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장민호' 유튜브 화면 캡처, 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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