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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CCTV 공개로 약물 거래 들통
Posted : 2020-04-0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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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지난달 31일 수면 마취제를 투약하기 직전의 상황이 담긴 CCTV까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MBN '종합뉴스'는 휘성이 수면 마취제를 투약하기 직전 한 남성을 만나 약물을 거래하는 모습이 등장한 CCTV를 입수해 보도했다.


CCTV에서 휘성은 택시에서 내린 후 은행 앞을 서성이다 주차장 쪽에서 한 남성과 만났고, 이 남성으로부터 검은 봉지를 건네받았다. '종합뉴스' 취재진은 "휘성이 수면 마취제를 투약하고 쓰러지기 직전, 판매자로 추정되는 인물과 해당 약물로 추정되는 물건을 주고 받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약물은 마약은 아니지만, 전문의약품이어서 의사 처방 없이는 살 수 없는 전신 마취제로 알려졌다. 휘성은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에서 알게 된 사람과 거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종합뉴스' 측은 전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한 매체는 사정기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마약 업자를 검거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다량 투약했다는 진술 및 물증 등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휘성은 지난 2013년 군 복무 당시에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으나, 치료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그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4월 절친으로 알려진 방송인 에이미가 휘성이 프로포폴 투약 및 성폭행 모의를 했다고 폭로한 일도 있다. 당시 휘성 소속사는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고, 휘성 또한 에이미와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휘성은 논란이 있고 한 달 뒤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 납골당을 찾은 흔적과 함께 "난 아빠 앞에 이렇게 떳떳해요" "이제 누가 믿든 말든 상관 없어요. 난 내 할 일만 하고 가족만 보고 고개 숙이지 않고 걸어가요 아빠처럼"이라는 글을 남기며 결백을 우회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마취제 투약 등의 혐의로 경찰의 수사 대상이 된 데다, 화장실에서 약물 투약으로 쓰러져 시민에 의해 발견된 일이 공개되며 휘성이 과거 부인했던 논란들도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휘성 측은 그러나 최근의 상황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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