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장성규, 방송계 연어 됐다…고향으로 금의환향

‘전참시’ 장성규, 방송계 연어 됐다…고향으로 금의환향

2020.02.28.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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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자수성가 아이콘 장성규의 고향 자랑이 펼쳐진다.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한 이후 ‘선 넘기’ 화법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장성규는 2020년에도 대세 행진 중이다. 최근 이사를 했다는 장성규는 등장과 동시에 이사한 집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새로운 집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지하 주차장’을 꼽은 그. 이유를 들은 매니저는 뭉클해졌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장성규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는 내내 동네 곳곳에 얽힌 자신의 추억을 소개하며 자랑했다고. 여행 가이드에 빙의한 듯한 장성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장성규가 쏟아낸 고향 이야기는 무엇일지, 왜 자신을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라고 말한 것인지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


고향으로 금의환향, 방송계 연어로 등극한 장성규의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전참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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