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보다 잘 할 것” 신현준, ‘너목보7’ 음치 추리 성공할까

“박중훈 보다 잘 할 것” 신현준, ‘너목보7’ 음치 추리 성공할까

2020.02.28.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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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신현준이 “박중훈 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다”면서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신현준은 28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이하 너목보7)에 초대 스타로 출격해 이같이 말한다.


이날 ‘너목보7’에서 신현준은 실력자 찾기에 나선다. 예고편을 통해 신현준은 각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 무대를 보자마자 “누가 봐도 음치”라고 말하거나 “실력자로 하겠다”라며 확신에 찬 추리를 펼친다.


그러나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가 드러날 때마다 신현준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웃음을 유발할 전망이다.


한 미스터리 싱어는 진실의 무대에서 신현준이 연기했던 영화 ‘은행나무 침대’ 황장군 캐릭터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영화 속 명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무릎까지 꿇은 모습에 신현준도 깜짝 놀란다. 과연 이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스튜디오에 정체불명의 소리가 울려 퍼져 신현준, MC, 관객들 모두가 웅성거린다. 이에 신현준은 “이건 한국 방송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알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너목보7’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Mnet과 tvN 동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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