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새 역사 썼다” ‘미스터트롯’ 시청률 32% 돌파…임영웅 역대급 점수

“예능 새 역사 썼다” ‘미스터트롯’ 시청률 32% 돌파…임영웅 역대급 점수

2020.02.28.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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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시청률 32%를 돌파하며 다시 한 번 예능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썼다.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로 962점을 획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9회는 전국 32.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인 ‘레전드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임영웅은 962점으로 역대급 점수를 획득, 막강 우승 후보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이외에 김경민은 설운도의 ‘춘자야’로 911점을, 김호중은 주현미의 ‘짝사랑’으로 914점을, 신인선은 설운도 ‘쌈바의 여인’으로 928점을, 류지광은 남진의 ‘사랑하며 살테요’로 905점을, 이찬원은 이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으로 916점을, 김희재는 남진의 ‘사랑은 어디에’로 888점을, 장민호는 남진의 ‘상사화’로 944점을, 영탁은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952점을, 나태주는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으로 902점을 각각 받았다.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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