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쥬니, '엄마가 바람났다' 출연...데뷔 후 첫 주연작 [공식]

현쥬니, '엄마가 바람났다' 출연...데뷔 후 첫 주연작 [공식]

2020.02.27.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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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쥬니, '엄마가 바람났다' 출연...데뷔 후 첫 주연작 [공식]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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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쥬니가 SBS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7일 현쥬니의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이 밝히며 "현쥬니가 연기자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이라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쥬니는 극 중 기간제 체육 교사 오필정 역을 맡아 자식들을 위해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 2008년 MBC '베토벤 바이러스'로 데뷔한 현쥬니는 이후 KBS 2TV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 영화 '국가대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하는 '엄마가 바람났다'는 '맛 좀 보실래요' 후속으로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라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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