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덕후' 김풍, 송경아 뇨끼 극찬 "내 꺼보다 맛있다"

'감자덕후' 김풍이 송경아의 뇨끼 요리에 "내 꺼보다 맛있다"며 찬사를 보낸다.

27일 공개되는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한뼘TV '감자덕후'에서 김풍은 감자 분말 가루를 이용한 뇨끼 요리에 도전하고, 송경아는 김풍이 가르쳐 주는 대로 요리를 따라한다.

이후 김풍은 청양고추와 깻잎을, 송경아는 페페론치노를 곁들인 뇨끼를 완성한다.

이어진 시식 시간에 김풍은 송경아가 만든 뇨끼의 맛을 보고 "왜 (내 것보다) 더 바삭하지?"라며 "잘했다. 요리에 소질이 있다"고 극찬한다. 이에 송경아는 "기름을 많이 넣어서 튀겼다"고 답한다.

김풍과 송경아의 뇨끼 요리는 이날 오후 5시 공개되는 '감자덕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미디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