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라바' 산다라박 "1위 해도 안 울어...2NE1이 유일한 약점"

가수 산다라박이 "1위를 해도 안 우는데 2NE1이 유일한 약점이다"며 눈물을 보인다.

27일 방송되는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에서 산다라박은 그룹 2NE1의 곡으로 혼자 버스킹 무대를 선 후, 5년 전 미얀마에서 멤버들과 함께 한 무대를 추억하며 이같이 말한 것.

또한 산다라박은 미얀마에 오기 전날 박봄과 만나서 5년 전 추억을 떠올렸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그는 미얀마는 추억이 많았던 곳이라 멤버 넷이 다시 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미디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