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안소미, ‘초대’ 퍼포먼스로 화끈 매력... 매혹 트로트의 진수

‘트로트퀸’ 안소미, ‘초대’ 퍼포먼스로 화끈 매력... 매혹 트로트의 진수

2020.02.27.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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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개그우먼 안소미가 ‘트로트퀸’으로 매혹 트로트 무대의 진수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N ‘여왕의 전쟁-트로트퀸’에선 안소미 대 김혜진의 1대 1 지목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안소미가 택한 대결 상대는 바로 김혜진이다. 안소미는 “오늘 처음 뵙지만 나랑 잘 맞을 것 같다”며 김혜진을 지목했다.


안소미는 가요계와 개그계를 오가는 다재다능 엔터테이너다. 이날도 그는 ‘초대’의 부채댄스로 섹시한 도입부를 완성한데 이어 ‘최고다, 당신’을 노래하며 흥을 분출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개성으로 완성된 무대. 이에 객석은 뜨거운 박수로 환호했다.


이에 맞서 김혜진은 ‘아버지와 울 엄마’로 정통 트로트의 힘을 증명했다.


결과는 3대 3 무승부. 1대 1 지목 배틀의 첫 무승부로 김혜진은 “5대 1일 거라 생각했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트로트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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