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이준혁, 멍뭉미 → 카리스마 오가는 반전 매력 ‘NEW 인생캐’ 예고

‘365’ 이준혁, 멍뭉미 → 카리스마 오가는 반전 매력 ‘NEW 인생캐’ 예고

2020.02.24. 오전 09: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365’ 이준혁, 멍뭉미 → 카리스마 오가는 반전 매력 ‘NEW 인생캐’ 예고_이미지
AD


24일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 측이 이준혁의 연기 변신이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준혁은 이번 드라마에서 적당히 뺀질거리지만 적당히 유능한 7년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로 분한다. 극중 정의구현이라는 소명의식보다는 무사안일 워라벨을 꿈꾸는 경찰 공무원이지만 한번 본 사람은 반드시 기억하는 눈썰미와 본능적으로 타고난 촉을 지닌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리하고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거나 장난기 가득한 멍뭉미까지 반전 매력을 예고하는 이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혁은 이번 드라마에서 능청스러움과 예리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부터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다채로운 연기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이다. 때문에 그가 치밀한 연기로 창조해낼 지형주 캐릭터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준혁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365’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365’ 제작진은 “기존의 장르물과는 결부터 다른 ‘365’만의 스타일로 완성될 새로운 장르에서 이준혁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순수함과 남성미를 모두 지니고 있는 이준혁만의 매력이 지형주 캐릭터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이준혁의 매력, 그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 최강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밀도 있는 스토리와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출, 그리고 1년 전 과거로 인생을 되돌리게 된 10명의 리세터들의 치밀한 생존 게임과 심리전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물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3월 2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