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맛비게이터' 최자, 정글까지 접수…"인생에서 먹는 게 제일 중요"

'인간 맛비게이터' 최자, 정글까지 접수…"인생에서 먹는 게 제일 중요"

2020.01.25.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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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맛비게이터'로 불리는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정글까지 접수한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최자의 정글 입성기가 그려진다.


최자는 평소 맛에 살고 맛에 죽는 미식가들의 추종을 받으며 먹방은 물론 쿡방까지 섭렵한 인물.


특히 유튜브 ‘최자로드’로 화제를 모았던 최자는 “인생에서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 동네에 가서 ‘뭘 먹자’가 아니고, 우리는 뭘 먹으러 그 동네에 간다”며 남다른 정글 출사표를 던진다.


그런 그가 오직 폰페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냄새가 전혀 없는 두리안부터 참치 심장 등의 황홀한 맛에 넉다운(?)된다는 전언이다.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16년 차 낚시광인 최자의 목표는 한 가지가 더 있었다. 바로 폰페이의 일곱 보물 중 하나인 청새치를 낚는 것. 최자는 “한 번도 낚시에 실패해 본 적이 없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보인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그는 첫날 맨손 새우잡이부터 난관을 겪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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