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래퍼 그리가 '리스펙'하는 복면가수 등장?

'복면가왕' 래퍼 그리가 '리스펙'하는 복면가수 등장?

2020.01.25. 오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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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래퍼 그리가 '리스펙'하는 가수로 추정되는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오는 2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설특집 '복면가왕'에서 3연승 가왕 '낭랑18세'에 맞설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공개되는 가운데, 판정단으로 자리한 그리는 한 복면가수의 정체를 "99% 확신한다"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과시한다.


복면가수의 반전매력이 담긴 개인기에 깜짝 놀란 그리는 "그분이 맞다면 파격적인 개인기다"며 말을 잇지 못한다.


아울러 훤칠한 피지컬의 남자 아이돌로 예상하던 복면가수의 '주접 달인' 개인기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본 '여심 대변인' 신봉선은 "골반이 주책바가지"라며 질색한다.


아이돌스러운 외모와 반전되는 '주접'을 보유한 복면가수의 정체가 이날 공개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MC 김성주는 "어렵게 모신 분"이라는 힌트로 거물급 인물의 등장을 예고한다. 판정단 역시 "슈트핏이 예사롭지 않다"며 이 복면가수의 정체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김구라조차 "내공이 느껴진다"고 인정한 거물급 복면가수의 정체가 밝혀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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