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 뽀시래기는 가라? 예능神들린 ‘예.뽀’의 폭주

‘1박2일’ 김선호, 뽀시래기는 가라? 예능神들린 ‘예.뽀’의 폭주

2020.01.24.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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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김선호, 뽀시래기는 가라? 예능神들린 ‘예.뽀’의 폭주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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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예뽀’ 김선호의 성장이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안동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키면 복이 온다’ 마지막 미션 ‘돌치기’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담기 위해 주어진 첨단 장비를 접한 김선호는 흥분한 듯 “내가 클로즈 업, 클로즈 업! 바스트 들어갈게”라며 뜻밖의 귀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안동 특집’ 내내 수준급 문제들에 갈피를 잃은 눈빛은 기본, 침묵으로 응했던 김선호가 ‘돌치기’게임에는 이상하리만치 승부 앞에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다가올 웃음을 예고한다. 그러나 이내 예기치 못한 그의 돌발 행동에 다른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선호는 ‘예.뽀’의 모습을 벗고 프로 예능인으로 거듭나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요즘엔 뭐라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점점 방송 분량까지 생각하는 예능인 진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식사 도중 펼쳐진 N행시 배틀에서 김선호는 참신한 드립을 술술 읖었다고 알려져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예.뽀(예능 뽀시래기)에서 진정한 예능인으로 성장 중인 김선호의 아름다운 활약은 오는 26일 방송될 ’1박 2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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