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끼리끼리’ 첫 녹화서 ‘DJ박’ 소환…춤바람VS영혼가출

박명수, ‘끼리끼리’ 첫 녹화서 ‘DJ박’ 소환…춤바람VS영혼가출

2020.01.24. 오전 08: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박명수, ‘끼리끼리’ 첫 녹화서 ‘DJ박’ 소환…춤바람VS영혼가출_이미지
  • 박명수, ‘끼리끼리’ 첫 녹화서 ‘DJ박’ 소환…춤바람VS영혼가출_이미지2
AD


오는 26일 첫 방송될 MBC ‘끼리끼리’ 출연자들의 극과 극 텐션 댄스 신고식 현장이 공개됐다.


‘끼리끼리’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DJ 박명수의 디제잉에 ‘성향’대로 반응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하이퍼 극재미를 만들어보겠다”라고 외치며 ‘끼리끼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른 아침부터 울려 퍼지는 비트에 장성규, 이수혁은 멘붕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흥을 뿜어내는 다른 출연진들 사이에서 텐션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역한 지 단 이틀 만에 ‘끼리끼리’에 합류한 인피니트 성규 역시 “아직 낯설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하승진, 정혁은 역대급 ‘하이 텐션’으로 등장과 동시에 현장을 압도했다. 221cm 키에서 나오는 ‘거요미’ 하승진의 큐티뽀짝(?)댄스와 핵인싸 정혁의 현란한 클럽 댄스는 모두를 감탄케 했다.


출연자들은 댄스 신고식을 마친 뒤 자기소개와 함께 인사를 나눴다. 이용진은 “남들 뒤캐는 것밖에 안한다”라며 젝스키스의 컴백 일정, 인교진의 거주지 등 멤버들의 속사정을 완벽하게 파악, ‘용진 패치’로 인정받았다.


출연자들의 극과 극 텐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댄스 신고식 현장은 오는 26일 오후 5시에 방송될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iMBC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