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유태오, 오늘(22일) 첫 등장…금융 빌런 변신

‘머니게임’ 유태오, 오늘(22일) 첫 등장…금융 빌런 변신

2020.01.22.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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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머니게임’ 유태오가 한국 경제를 뒤흔들 금융 빌런으로 변신, 22일 첫 등장한다.


이날 ‘머니게임’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유진한 역의 유태오 첫 등장 소식을 알리며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유진한은 대한민국 경제를 뒤흔들 결정적인 카드를 쥔 월가의 대리인으로 허재(이성민 분)의 새로운 카운터파트. 특히 돈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다. 이에 그가 한국 경제에 손을 뻗음으로써 벌어질 후폭풍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에 본격적인 ‘바마하 게이트’와 함께 한층 긴박감을 더할 ‘머니게임’의 전개에 기대감이 모인다.


무엇보다 유태오는 이성민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대척점에 서있는 고수와는 첨예한 갈등을 그릴 예정. 극에 텐션을 더할 유태오의 빌런 연기에 관심이 높아진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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